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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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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6 11:13:23

    최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가치가 치솟으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5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전국 7개 경제자유구역청에 대한 성과 평가에서 1위를 차지, 2년 연속 사업실적이 가장 높은 곳으로 선정됐다.

    특히 투자유치 분야에 대한 평가가 돋보였다. 평가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는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 수립 추진 등을 통한 개발 활성화 노력이 우수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외자유치 신고액이 목표를 넘어선 점을 높이 평가하며 최고점을 선사했다.

    이에 따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수혜지로 평가되는 인근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투자자들은 최근 분양에 나선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 각종 규제 정책이 쏟아지면서 높은 미래가치가 담보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인근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스포츠, 문화, 의료 등 다양한 기능이 총망라된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만큼 주거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보여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시티건설의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가 인근 최대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창원시 진해구 남문지구 내 A2-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76세대로 구성된다.

    우수한 교통망 역시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의 자랑거리다. 단지는 2번 국도와 인접해 주변 도시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웅동~장유간 도로 개통 시 김해국제공항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며 진해버스정류장, 진해역, 창원 중앙역 등 다양한 교통편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김해와의 접근성이 향상되면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등의 쇼핑시설도 맘껏 누릴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제2안민터널 도로사업이 완공(2022년 예정)되면 창원~진해 간 시간 단축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한 4Bay 판상형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하여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대형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 점도 눈길을 끈다.

    가족구성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공간 구성도 돋보인다. 이는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여 하나의 공간을 2개의 침실 또는 통합 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활 방식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4번지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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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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