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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상가 ‘빅토리아빌’ 서울 홍보관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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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5 10:59:22

    천안아산에 위치한 상가 오피스텔 ‘빅토리아빌(victoriavill)’이 지난달 29일 서울 홍보관을 오픈,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프리미엄을 누리고자 하는 서울권 투자자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3-1 서초프라자 1층에 위치한 빅토리아빌 서울 홍보관은 서울 교대역 사거리와 인접해 있으며 방문 상담자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수분양자들을 대상으로는 경품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7번지에 위치한 빅토리아빌은 연면적 1천623.60㎡ 규모로 1층부터 6층까지는 상가, 7층부터 14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거 또는 업무시설로 활용 가능한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동일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3.3~7㎡ 가량 큰 것도 장점이다.

    내부는 116.84㎡ 의 A타입, 98.12㎡의 B타입, 95.81㎡의 C타입, 89.14㎡의 D타입, 57.91㎡의 E타입, 39.52㎡의 F타입 등 6가지 타입으로 수납공간과 펜트리도 마련돼 있다.

    빅토리아빌이 서울권 투자자들에게 입소문을 탄 배경에는 뛰어난 입지가 한 몫하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 전철1호선 아산역 초역세권으로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현대자동차, 천안유통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의 탄탄한 산업단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올 12월 삼성화재 사옥이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사옥도 조만간 착공을 준비중이다.

    인근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인근에 CGV, 모다아울렛 등 쇼핑, 문화인프라가 풍부하며 빅토리아빌 상가 6층에는 24시 사우나가 단독으로 입점할 예정으로 높은 집객률이 예상된다.

    이미 인근에는 백석동 9천여 세대, 불당동 6천여 세대, 쌍용동 2만 세대 등 대단지 세대가 형성됐다. 이로인해 풍성한 직주 간접 배후수요는 보장된 셈이다.

    이외에도 평택지제, 천안, 아산을 경유하는 독자 노선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올해 말 개통되며 고속도로 천안IC, 고속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KTX 역세권과 갤러리아 백화점이 만나는 사거리 코너 상가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뛰어나다.

    다양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빅토리아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 홍보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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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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