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3 09:46:05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국내 화교기업단체 한국중화총상회와 중화권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중화총상회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제자유구역에 적합한 중화권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유치활동에 참여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은 “중화권 기업들은 풍부한 자본력과 ICT, 메디컬, 기계부품 등 미래산업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만큼 수성의료지구와 경산지식산업지구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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