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0-24 08:20:27
영천시는 지난 20일 영천교육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가족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출산친화적인 가족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화·드라마 ost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음악을 피아노, 대금, 소금, 카혼으로 연주한 퓨전국악밴드 ‘이루리’와 tvN인기드라마 도깨비ost가수 ‘한수지’가 노래를 불렀다.
부대행사로 출산장려 및 모자보건사업, 임산부‧영유아 구강관리, 아토피·천식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다.
영천시 조명재 보건소장은 “임산부가 음악을 듣고 행복감을 느끼면 태아는 물론 함께하는 가족들, 나아가 사회도 행복하게 되므로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이 행복해 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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