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다인건설과 두류홀딩스, 대구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 선보여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7-19 10:10:34

    대구 최대 상권이며 각종 편의시설과 행정시설이 밀집된 동성로 인근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인건설이 시공, 두류홀딩스가 시행을 담당하고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하는 단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5외 27필지에서 만날 수 있다.

    아파텔은 전용 51.73㎡의 A1-T 타입과 53.46㎡의 B-T 타입으로 이뤄지며 1,122세대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었다. 실내는 전 세대 2+α복층 구조로 층고의 높이가 마감재를 제외하고 4.5m이며 거실을 비롯해 방 4개와 희소성을 지닌 테라스까지 제공돼 쾌적한 주거 공간이 연출된다.

    또한 빌트인 냉장고와 벽걸이 LED TV, 천정형 에어컨, 드럼세탁기, 전자비데, 디지털 도어록, 전기쿡탑,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홈오토시스템 등을 준비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건물 지하1층과 지상5층 사이에는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각종 상가가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3층, 2개동의 랜드마크 규모로 오피스텔(아파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1호선 중앙로역, 2호선 반월당역, 경대병원역 등 대구 1, 2호선의 트리플역세권에 동성로 중심상권의 황금입지라는 호평 속에서 물량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아파텔은 KTX 대구역(1.5km)과 동대구역(3.5km)에 인접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가 가까워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용이한 광역도로망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대학병원, 대구시청, 중앙도서관, 삼덕 소방서 등이 가까이 있으며 대구 교육대학교, 영남이공대 등 다수의 대학교와 대구초등학교, 동덕초등학교, 제일중학교, 사대부설중·고 등의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우수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파텔 주변에 펼쳐진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기념공원, 달성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등의 녹지공간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업지는 대구역 및 북성로 개발 등 중구 재개발 계획의 최대 수혜지로 동성로를 비롯해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백화점, CGV, 교보문고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김광석거리와 귀금속거리 등 테마거리와 더불어 서문시장, 서문 어시장, 남문시장 등 관광거리가 인접하며 창고문화예술거리 조성이 예정돼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삼덕은 배후에 확보된 풍부한 주거 수요를 주목할 만하다. 인근의 산업단지와 업무지구를 바탕으로 15만여 명의 배후수요가 자리하며 사업지 반경 1km내 직장 인구수가 약 9만 명에 달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중앙대로 323 반월당 SK허브스카이 아파트 1층(대구 지하철 1, 2호선 반월당역 1번 출구 50m 거리)에 마련됐다.

    한편, 다인건설은 오동석 회장이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과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됐으며,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가 ‘2017 한경 소비자 대상’ 오피스텔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아파텔’이라는 상품으로 독보적인 길을 걸어가고 있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23539?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