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1 20:46:30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희망하우징 사업기탁식을 지난 3월 28일 가진 후 지난 4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한편 건축과에서도 원활한 공사를 위해 4월 19일 대상가구를 방문하여 바쁜 일과시간을 쪼개어 직원 6명이 투입되어 가구와 가전제품 등을 옮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건축과 윤자영 주무관은 “재능기부를 해주신 분들과 함께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흐뭇하고, 더 많은 재능기부업체가 참여하여 이 사업을 통해 어려운 분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장관섭 기자 기자 (jiu6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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