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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현지구 전 현장 관계자, 토목공사 과정에 불법 매립 의혹


  • 김성옥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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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1 14:54:23

    [경기=베타뉴스]김성옥 기자=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현장에서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불법 소지가 있다고 전 현장관계자가 밝혔다.

    전 현장관계자는 장현지구 토목공사 과정에서 예전 구길이 있었는데 포장도로를 폐기물 처리 한것처럼 서류는 꾸며 놓고 흙으로 덮어 폐기물 비용을 누군가 챙겼다며 <베타뉴스>에 제보했다.

    특히 현장을 안내하며 내용을 들어보고 현장내부를 둘러본결과 폐기물이 묻혔을 확율이 높을것으로 추정된다.

    폐기물 배출자 신고 사항을 요구하자 시흥시 관계자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정보공개를 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LH공사는 위문제에 대해 관계자가 바뀐지 얼마안되었으며 며칠 후 전화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보자는 현장에서 일할 당시 흙으로 덮을 당시 사진을 제시 했으며 불법행위가 있었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베타뉴스 김성옥기자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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