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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정지구 역세권 오피스텔 ‘가정 루원시티 디오스텔’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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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3 08:46:14

    인천광역시 가정지구에 조성되는 ‘디오스텔 루원시티’가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오피스텔 전매제한 등 8.2부동산대책의 규제가 이어지면서 다수의 전문가들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25개구 전 지역과 경기도 과천시, 세종시 등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의 침체를 예고함과 동시에 비조정대상지역의 반사이익을 전망하기도 했다.

    인천광역시는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8.2부동산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는 곳인 비조정대상지역에 포함돼 많은 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도시다. 디오스텔 루원시티 사업지 인근으로 인천 제2청사가 8개의 시 산하기구와 함께 건립예정을 알리면서 풍부한 임대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사업지와 인접한 청라지구의 개발호재가 알려지면서 더욱 그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수요자와 투자자의 이목을 끄는 또 하나의 이유는 서울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다. 디오스텔 루원시티 사업지 인근으로 2016년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위치해 있어 강남과 잠실 등 서울의 주요지역으로 최대 1시간 가량의 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행버스 노선 BRT가 지나는 노선에 디오스텔 루원시티가 있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가 더욱 기대되고 있기도 하다.

    디오스텔 루원시티는 총 3가지 타입을 공급하고 있다. A타입은 전용면적이 약 20m²로 총 208세대에게 공급된다. 전용면적 약 21m²의 B타입은 총 144세대에게 공급되며, 약 30m² 전용면적의 C타입은 총 64세대에게 공급된다. 관계자는 “모든 타입에는 풀퍼니시드 시스템 및 음식물 분쇄처리기 등 풀옵션이 완벽하게 적용됐으며 특히 B타입과 C타입에는 의류관리기가 옵션으로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디오스텔 루원시티 입주민만을 위한 특화서비스가 눈에 띈다. 세대당 1실의 전용창고를 제공해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스토리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 세대별 공간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IoT)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폰과 월패드를 이용해 가정 내 IoT허브와 스위치, 플러스, 열감지센서 등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CCTV와 첨단 보안 시스템 등 강력한 보안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있으며, 무인택배와 카쉐어링 서비스, 세탁실 제공,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 인천 가정지구 역세권 오피스텔 ‘가정 루원시티 디오스텔’ 분양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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