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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신도시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23일부터 3일간 계약실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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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23 11:25:00

    양주시에 첫 공급되는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가 11월 23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11월 17일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약 1만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신도시는 개선된 교통망(지하철 7호선 연장선 계획중)으로 인해 입주가 꾸준히 늘고있는 지역이고 기업형 민감인대아파트는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과 정부의 대출규제 및 세금부담면에서도 자유로워 양주신도시는 물론 의정부, 포천 및 서울 일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민간건설사가 건설하여 좋은 상품성과 함께 입지적 환경면에서도 탁월해 인기를 더한다.

    총 811가구 전용 65㎡, 76㎡, 84C1㎡, 84C2㎡ 총 4개타입으로 4베이 위주의 최신평면설계를 반영하여 가변형벽체를 활용해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집 구조를 구성할 수 있으며, 사업지 인근으로는 5분거리에 호수공원이 위치하는가 하면,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인근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까워 생활에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는 최소 임대 보장기간 8년으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며, 취득세와 재산세 부담이 없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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