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식

화성시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총 6건 안건 심의


  • 김성옥기자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4-24 21:43:27

    화성시의회(의장 김정주)는 24일 제162회 임시회를 열고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이창현 의원(자유한국당, 가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의회 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마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접수되었다.

    아울러 임시회에서는 주요 시책사업 8건이 포함된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접수되었다.

    또한 ‘궁평 종합관광지 조성(변경)’은 기반시설 및 관광편익시설 부족으로 인해  개발계획 면적을 당초 면적 42,087㎡에서 149,781㎡로 변경하는 사항이며,‘만년제 복원·정비를 위한 토지 매입(변경)’은 관람객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추가로 토지를 매입하는 사항으로 해당 상임위원회에서는 현지여건 및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김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게 될 안건들에 대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서 내실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역동적이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베타뉴스 김성옥기자 기자 (kso0102280@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