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19 17:16:06
티롤호텔 B&B 패키지 주중 17만원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부영그룹이 알뜰 숙박 패키지를 출시했다.
19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티롤호텔 B&B(룸&조식) 패키지의 경우 2인 기준 조식과 객실, 할인권(사우나 20%, 관광곤도라 20%)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주중 17만원, 주말 22만5천원(디럭스), 주중 20만1천원, 주말 25만5천원(프리미어, 트윈)이다.
가족호텔 B&B 조식 패키지는 2인 기준 조식과 객실, 할인권(사우나 20%, 관광곤도라 20%)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주중 13만원, 주말 19만원이다. 조식은 해장국과 커피가 제공된다.
가족호텔 스프링 패키지는 객실, 관광곤도라 이용권, 사우나(세인트휴)이용권, 식음료 10%할인권 등으로 구성된다. 실버(19평형) 4인의 경우 주중 18만원, 주말 22만원이다. 골드(28평형) 4인 기준, 주중 19만5천원, 주말 25만원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4월과 5월은 덕유산의 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로 알뜰 숙박패키지를 통해 커플, 가족과 함께 더욱 알찬 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패키지 이벤트는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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