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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코오롱하늘채 더 파크 700만원 대 아파트 선보여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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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3 11:25:36

    최근 경산은 지난 9월 7일 대구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발표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 테마파크가 약 6천여㎡ 대규모로 조성돼 인근의 교육·자연·생활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경산 코오롱 하늘채 더파크’가 지난 9월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경산 코오롱 하늘채 더파크는 경산시 삼남동 11-2 소재 지하 2층 ~ 지상 26층 6개동 규모로 수요자들의 꾸준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306세대, 74㎡ 102세대, 84A㎡ 209세대, 84B㎡ 83세대 총 700세대로 전 세대 중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한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 구조로 전 세대 남향 위주로 아침 햇살을 누리는 쾌적한 단지로 이뤄지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들어서 입주자들의 문화생활까지 신경 썼다.

    경산 코오롱 하늘채 더파크 는 1500만원의 정액제 계약금(분담금 + 업무대행비)과 추가 토지분담금이 없다.

    회사측은 이와함께 토지 확보의 정확성과 조합아파트의 취약점을 커버하며 대구 경북 지역조합 아파트들의 편견을 떨쳐낼 최초의 지역조합 아파트라고 강조했다.

    코오롱글로벌은 대구와 경북 경산시에서 1만여 채의 아파트를 시공한 업체로 이번 경산코오롱 하늘채 더 파크의 3.3m²당 700만 원 대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워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입주자들은 입주 후 주변 상권 개발로 아파트값 상승으로 이어져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교통조건은 대구∼부산 고속도로 수성 나들목과 경부선 경산역, 대구 지하철 2호선 임당역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산시장과 홈플러스, 이마트, 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인근단지 앞 경산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경산 옥곡초등학교, 경산 동부초등학교, 장산중학교, 경산여중, 경산여고, 경북 체육중 등 1km 내 우수한 학군 형성이 갖춰져있다.

    아파트 주변 자연환경은 약 16만㎡ 규모의 경산생활체육공원,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조성된 남천, 남매지 등 걸어서 누리는 힐링 명소가 있어 주거 명당으로 꼽힌다.

    현장 관계자는“’경산코오롱하늘채 더 파크’는 입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가능하게 하고 단지 자체가 예술 공간이자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옥석을 가리는 소비자의 지혜가 필요한데 이번 경산코오롱하늘채 더 파크는 투자의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으며 사업예정지 바로 앞 옥계동, 사동 잇는 백양로 시공 확정으로 지가상승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경산코오롱하늘채 더 파크의 주택전시관은 경산시 중방동 95-1(2호선 임당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고 2018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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