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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신] 현대오일뱅크, 무재해 선포식 개최 外


  • 김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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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6 14:18:33

    ▲현대오일뱅크, 무재해 선포식 개최

    현대오일뱅크는 16일 공장 정기보수를 앞두고 문종박 사장과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산 공장에서 '무재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현대오일뱅크 창사이래 최대규모다. 51개 협력 사에서 하루 평균 5000여 명의 작업자를 투입할 예정이며 투자 금액도 약 3100억 원에 이른다. 문종박 사장은 "정유 공장 현장에서 안전만큼 중요한 가치는 없다"며 "사상최대 인원이 투입되는 만큼 철저히 사전 준비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스타항공, 장애인 할인제 및 취소 수수료 면제 확대

    이스타항공은 장애인 할인제도를 확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전 노선에서 1~4급 장애인, 1~3급 장애인의 동반보호자 1명 및 1~4급 소아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존 통상운임의 40%였던 할인비율을 50%로 확대 시행한다. 신분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항공권 구입 및 탑승 시 장애인 복지카드 및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또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여정변경 및 취소 수수료 부과시점 기준을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고 수수료 면제 범위 확대 및 초특가 운임 환불불가 조항을 삭제하는 방안을 9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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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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