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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펠레,가구 박람회 ‘2017 인터줌’ 참가.. 최신 트렌드 반영한 솔루션 제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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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7 11:32:08

    -017 인터줌 어워드 수상한 새로운 가구 커넥터 전시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열리는 가구 박람회 ‘2017 인터줌’(interzu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7 인터줌은 2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 최대 가구 박람회로, 가구업계를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솔루션과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헤펠레는 이번 박람회에서 ‘More life per m² (1m²안의 당신을 위한 세상)’를 모토로 최신 메가 트렌드인 ‘마이크로 리빙’과 ‘스마트 홈’에 중점을 둔 혁신적인 스마트 아이디어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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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 기능으로 가구산업에 새로운 시장 기회를 부여하는 마이크로 리빙(Micro Living)은 작은 공간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을, 스마트홈(Smart Home)은 주변 환경에 맞는 가구의 네트워킹, 지능형 제어 및 다양한 생활 환경과 거주자의 일상에 적응하는 제품들을 제시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헤펠레의 부스를 방문하는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급 기능을 갖춘 지능형 가구로 공간을 형성하고 변경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헤펠레는 이번 행사에서 2017 인터줌 어워드 ‘Best of the best’를 수상한 새로운 혁신적인 가구용 커넥터(Connector)를 통해 업계의 혁신적인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수행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헤펠레 그룹의 독일 본사 Sibylle Thierer 글로벌 CEO는 "새로운 시대의 스마트 가구 사용자를 위해 늘 앞서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신념”이라며 “가구를 이해하고 시스템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데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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