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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두피관리 간과하면 탈모 악화,유피토스 씨포스 샴푸로 예방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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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3 13:46:08

    봄철에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자외선은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에 요즘 같은 시기에는 피부관리에 집중하는 이들이 많다. 몸이나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 피부 자극을 최소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하지만 피부 못지 않게 중요한 두피 관리에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미세먼지나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가려움증이나, 탈모 등의 증상을 야기할 수 있어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미세먼지 속 중금속 성분들이 모공을 막아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염증으로 주의를 요한다.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양산 등을 이용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외출 후에는 오염물질을 바로 씻어내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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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감기 전에는 빗을 이용해 머리카락에 묻어 있는 먼지를 먼저 털어내고, 감을 때는 두피 전체와 정수리, 가마, 귀 뒷 부분까지 꼼꼼하게 씻고, 샴푸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준다.

    샴푸는 자신의 두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지성 두피에는 세정력이 높고 컨디셔너 성분이 적은 샴푸를, 건성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는 세정력이 낮고 컨디셔너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품이 좋다.

    또한 민감성 두피나 탈모 증상의 의심되는 경우에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천연 샴푸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두피 전문관리센터 ‘닥터스칼프’가 선보이고 있는 ‘유피토스 씨포스 샴푸’는 두피 관리와 탈모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대서양 바다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 성분 등 바다 속에서 있는 필수 에너지를 담고 있어 누구나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95% 천연 인증 마크 획득으로 안전성을 입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닥터스칼프 관계자는 “봄은 겨울에 비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봄철 큰 일교차는 두피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두피에 각질과 지방 형성이 증가하고 황사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 요소가 많아져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될 수 있는 시기”라며 “이미 전 세계 14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유피토스 씨포스 샴푸’를 통해 봄철 탈모 및 두피 트러블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피토스 씨포스’ 등 유피토스 제품은 닥터스칼프 공식쇼핑몰 닥터스토어를 비롯해 30여 개의 직영점 및 가맹점과 200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150여개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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