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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사회적기업 최대 3억원 지원


  •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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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19 22:55:15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24일까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 개발비 지원사업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관내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이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기술개발ㆍ연구개발(R&D), 시제품 제작비, 홈페이지 개발비 등이다. 목표가 구체적이며 실현가능할수록 우선 지원한다.

    박겸수 강북 구청장


    선정되면 모두 3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는다. 사회적 기업은 연간 1억원 이내로 최대 3년, 예비 사회적기업은 연간 5000만원 이내로 최대 2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기간 내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찾아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사본 1부를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내야 한다.

    최종 선정은 사업계획과 금액의 적정성, 사회공헌 실적 등에 따라 이뤄진다.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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