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 주의... ‘셀뮬러’ 산소수 클렌징 젤 제품 선보여

전소영

입력 : 2017-04-21 15:28:29

요즘과 같은 봄철 환절기는 피부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봄철 환절기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피부 모공이 축소와 확대를 반복해 피지와 유분이 과다 분비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때 피부가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만나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봄철에는 미세먼지 및 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수시로 비누나 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씻고, 얼굴 세안을 꼼꼼히 할 필요가 있다.

이에 셀뮬러에서는 봄철 피부 세안을 위한 산소수 클렌징 젤 ‘비탈 딥 클렌징 젤(Vital Deep Cleansing Gel)’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일반적으로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세안하는 클렌저가 아닌 산소수 버블 클렌저 제품이다.

물기 없는 얼굴에 적당량 도포하면 1차적으로 산소수 버블이 발생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후 물을 통한 세안 과정에서 2차적으로 산소수 거품이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클렌징한다.

셀뮬러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날리는 봄철 피부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피부 자극은 줄이고 클렌징 효과는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CELLMULA)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