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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카톡으로 원어민 만나는 'WSE 24/7' 론칭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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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7 11:09:44

    최근 유투브나 페이스북 등에 외국 드라마를 편집한 스낵 콘텐츠 형식의 영어 학습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그만큼 SNS를 통해 영어표현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실제로 현지에서 사용하는 표현이나 문장을 배우는 데는 한계가 있어 아쉬움을 표하는 학습자들이 많다.

    이러한 SNS 상의 영어학습 콘텐츠의 한계를 지적하며 세계 최대 영어회화 센터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영어표현을 매일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 'WSE 24/7'을 12일 론칭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 창에서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를 검색 후 친구추가 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원어민 회화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으며, 실시간 댓글 참여도 가능하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콘텐츠는 현지인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미국 뿐 아니라 영어권 국가인 다양한 나라 출신의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원어민 강사들의 다양한 톤과 유용한 영어 표현을 담고 있다.

    영어표현 동영상 서비스를 기획한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관계자는 “최근 짧막한 콘텐츠로 영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유용한 영어회화 표현을 일상 생활에서도 학습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회원이 아니더라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청만 하면 누구나 영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1:1 대화를 통해 학습 문의도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지난 45년 간 전 세계 29개국 450개 지점을 거쳐간 수백만 회원들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커리큘럼과 티칭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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