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18K목걸이,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전소영

입력 : 2017-12-14 13:13:09

어느 겨울보다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며 2017년도 지나가고 있다. 한 해를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맞는 이벤트가 바로 크리스마스일 것이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날로,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성탄절이라고 부르기도 하듯이 프랑스 노엘(Noël), 이탈리아 나탈레(Natale), 독일 바이나흐텐(Weihnachten) 등 국가별로 그 명칭이 다르다.

크리스트교를 믿는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예수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며, 그 기쁨을 서로 나누기 위해 선물을 주고 받는다. 비단 크리스트교를 믿는 종교인이 아니라도 크리스마스에는 그동안 고마웠던 지인에게 선물을 준비하는 풍습도 생겨났다.

이 시기의 인기 검색어를 살펴보면 이러한 풍습에 숨겨진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매년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와이프 크리스마스선물’ 등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검색어 상위를 차지한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해결책 또한 다양하다. 평소 필요한 것을 기억해두었다가 선물하라는 답변부터 마음이 깃든 편지 한 장이면 충분하다는 조언도 오간다.

한편, 크리스마스 선물 중 가장 클래식하고 실패하지 않는 품목 중 하나로는 18K 목걸이를 꼽을 수 있다.

기억에 남는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로 언급되는 가네시 18K 목걸이는 김태리 목걸이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다. 김태리의 활약과 함께 인지도가 높아진 목걸이로 구매 고객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18K 쥬얼리 전문 브랜드 가네시는 2017년 성탄절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7일에 입점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부산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판교점, 신촌점 등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증정 행사 또한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구매고객에게 김태리 화보로 꾸며진 2018 가네시 캘린더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또다른 경품을 증정한다.

150만 원 상당의 뉴 서피스 프로 2in1 노트북과 110만 원 상당의 PS4 VR패키지, 90만 원 상당의 아이패드 프로 10.5wifi 256g 등 총 100개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경품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쇼핑몰 및 매장에서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