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두 번째 결혼’ 이지현, 청순미 과시하던 시절 어땠나?


  • 한정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8-21 15:39:15

    ‘두 번째 결혼’ 이지현, 청순미 과시하던 시절 어땠나?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두 번째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지현은 오는 9월 안과전문의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 차례 결혼에 실패한 이지현은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지만 현재 남자친구에 대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특유의 청순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을 이끌며 팀을 단숨에 스타덤에 올린 바 있다.

    이후 2집 때는 멤버가 재정비 됐다. 당시 투입된 멤버가 서인영과 조민아다. 서인영과 조민아가 쥬얼리에 합류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탓에 박정아와 이지현의 역할은 더욱 컸다.

    멤버 재정비 후 3집 ‘니가 참 좋아’로 대히트를 기록한 쥬얼리는 4집 ‘슈퍼스타’로 이미지를 변신했다.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된 만큼 섹시 콘셉트로 변신을 꾀한 게 주효했던 것.

    이후 이지현은 가창력 논란, 왕따 논란 등으로 시끄럽던 2006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탈퇴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화촉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 육아에 집중하던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는 이지현이 양육한다. (사진=쥬얼리 1집 앨범)

    ▲ ©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2896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