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를 지나고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을 하기 힘든 요즘, 각종 스포츠들을 쾌적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가 젊은 세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롤러 스케이트장부터 암벽 등반, 레이싱 카페, 양궁 카페까지 더 이상 더운 날씨에 밖에서 헤매지 말고 시원한 실내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겨보자.

프로야구 개막으로 더불어 스크린야구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리얼야구존’은 모든 플레이 룸에 시원한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어, 더위를 피하며 야구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최대 18.44미터 길이의 룸에서부터 8미터 길이의 토스 룸 등 다양한 룸을 구비하고 있는 스크린야구장 ‘리얼야구존’은 수준에 맞춰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 야구 초보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특히 따가운 햇볕 밑에서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보내는 것이 걱정인 가족 고객들에게 제격인 스포츠 공간이다.

‘리얼야구존’ 관계자는 “더위로 인해 실내 여가 활동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전 매장의 주말 주간 매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시원한 실내에서 가장 핫 한 트렌드인 스크린야구를 즐기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서울 방이점에 처음 룸 형태의 스크린야구장을 선보인 ‘리얼야구존’은 현재 200호점 매장 계약을 목전에 두며, 매출액과 매장 수 기준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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