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합숙소 클럽스키니가 스마트스키니, 스마트매니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의 ‘스키니매니저’는 출석시스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수업출결사항을 확인, 체크할 수 있다. 이처럼 출결사항으로 수업 빈도수에 따라 수업선호도를 확인하여 새로운 운동프로그램 개발에 더 신경을 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출석시스템 프로그램인 스키니매니저에 이어 개발된 ‘스마트스키니’ 앱은 스마트폰과 스마트밴드, 스마트체중계를 연동하여 회원들의 체중변화 (체지방, 근육량, 기초대사량, 수면상태 등)를 수시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회원들의 변화된 수치를 이용해 더욱 철저한 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스키니매니저’ 앱을 이용해 회원들의 변화된 수치를 서버로 전달하여, 퇴소 후 담당트레이너가 언제든 회원들의 변화를 모니터 확인해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업체는 ‘스마트스키니’ 앱을 회원소수에게 테스트한 결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1호점 클럽스키니 외에 전 호점 다이어트합숙소에 배포할 예정이다.

클럽스키니 안석환 이사는 “기존에 있는 평범한 다이어트합숙소와 차별화를 두고 싶었다. 특히 입소와 동시에 철저한 관리가 되고 있고, 퇴소 후에도 관리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과 앱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항상 변화하고 연구하며, 모든 회원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합숙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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