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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PC방, "프랜차이즈 창업 전 폐점율, 가맹 유지율 확인 필수"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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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16 09:03:21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인 자영업자가 전년 대비 15만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부족과 정년 없는 개인 사업에 대한 동경으로 인해 2018년에도 창업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안정적으로 매출을 이룰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서는 폐점률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 프랜차이즈의 가맹 계약은 2년으로 총 몇 개의 가맹점이 오픈했는지보다 창업 2년 이후와 이전 폐업률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점률은 가맹점주의 점포가 문을 닫는 비율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폐점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가맹관리 및 유지가 잘 되지 않는다는 반증이다.

    피에스타 PC방은 폐점률 약 3%대의 프랜차이즈 PC방 브랜드로, 업계 최저 폐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PC방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초보 가맹점주도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전, 사후 가맹 케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가맹점 오픈 전 보유하고 있는 전국 PC방 입점 현황표를 분석해 입지 선정을 돕고, 사전 가맹케어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와 매니저, 아르바이트에게 가맹점 오픈 상황 및 주변 환경에 맞는 이론 및 실무 교육, PC 시스템 및 게임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시공 감리 시스템으로 기초 매립 공사부터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까지 본사 직영 하에 책임감 있게 진행된다.

    사후 가맹케어 시스템은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주 1회 정기적인 해피콜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매장 근무시간 외에 매장 내 CCTV를 통해 매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케어시스템을 지원한다. 매장 전담 슈퍼바이저를 지정해 문제 발생 시 즉각적 대응 및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피에스타 PC방 관계자는 "창업하기 전에 본사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니라 가맹점에 방문해 가맹점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창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프랜차이즈의 폐점률과 함께 2호점 창업과 소개창업이 잘 되고 있는지도 확인한다면 성공적인 프랜차이즈창업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에스타 PC방은 매 달 시즌에 맞는 가맹점주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PC방 창업비용 및 절차 등은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상으로 문의하면 무료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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