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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C, MBA 입학의 필수 'GMAT' 프로모션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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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1 11:25:53

    해외 유명 경영대학원 및 MBA 프로그램 1차 원서 접수가 속속 마감되고 있다.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와튼 (Wharton)스쿨, 캠브리지 경영대학원,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원서 접수는 이미 마감되었다.

    이 외에 코넬 대학교 존슨(Johnson) 비즈니스 스쿨은 10월 5일, 뉴욕 대학교 스턴(Stern) 비즈니스 스쿨은 10월 15일, 다트머스 대학교의 턱(Tuck) 비즈니스 스쿨은 11월 1일, 프랑스 최고의 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는 11월 29일까지 1차 입학 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들 해외 경영대학원 입학을 위해서는 에세이와 대학교 학부성적(GPA) 외에 GMAT(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 성적표가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 리서치에 따르면 MBA에 지원하는 전 세계 학생 10명 중 9명은 GMAT 시험 성적을 제출하는 것으로 나타나 GMAT이 경영대학원 합격의 중요한 기준점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GMAC(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uncil,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 위원회) 측이 GMAT 성적이 필요한 한국 내 MBA 지원자들을 위한 Happy Money Voucher(해피 머니 바우처) 프로모션을 11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GMAC의 해피 머니 바우처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 동안 GMAT에 응시하는 모든 이들에게 비즈니스 스쿨 지원 계획 가이드 한정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GMAC이 독점으로 제공하는 한정판 가이드는 총 20페이지 분량으로, 3명의 MBA 입학전문가와 하버드 MBA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자기소개서(Resume) 준비 팁부터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전략 등 MBA 전체 입학 지원 과정에 대한 단계별 준비 전략이 안내되어 있다.

    이밖에 프로모션 기간 동안 GMAT에 접수한 뒤 프로모션에 응모한 사람들 중 선착순 50명에게 추가로 5만 원 상당의 해피 머니 상품권을 증정한다.

    GMAC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MAT 응시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퀄리티 높은 혜택들을 마련했다”면서 “해외 명문 MBA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GMAC의 프로모션이 좋은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도 MBA 입학을 고려하는 응시자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GMAT시험을 접수해 비즈니스 스쿨 지원 준비를 시작할 것을 권했다. 기타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M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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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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