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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사단 "재택알바 온라인마케팅 교육 실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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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4 16:34:05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제2의 직업’을 투잡을 찾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 2월에 발표한 ‘부업을 하는 사람들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장인 가운데 부업을 하고 있는 사람은 약 40만 6천여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부업이나 투잡을 알아보고 하려는 가장 큰 원인은 역시 경제력 때문이었다. 지난해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8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5.6%가 현재의 월급으로 생활이 힘들다 보니 투잡을 하고 싶다고 답했으며, 그 외에 33.8%는 지금보다 여유로운 경제 활동을 위해서 부업이나 투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직장인들dl 투잡이나 부업을 알아보는 것도 고용불안 증가라는 사회적인 트렌드가 큰 이유 중 하나이다. 지난해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1,065명을 대상으로 ‘2016년 직장인 고용불안감 현황’ 조사에 의하면 80.2%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투잡이나 부업, 알바 등으로 벌어들인 부수입은 주로 식비 등 필수 생활비(32.5%), 취미생활 등 여가비(22.2%), 비상금(15.4%) 등으로 쓰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투잡이나 알바를 하는 직장인들은 가계 지출 증가를 부업을 통해서 상쇄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직장에는 몰래 투잡이나 알바를 하다가 적발되어 징계를 받거나 퇴사를 당하는 사례도 종종 있다.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직장인 투잡족들은 본업에 지장을 준다는 인식을 받을 수 있어 회사에 부업 사실을 숨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6월 한 포털사이트에서 실제 투잡을 하고 있는 118명의 직장인에게 회사에 공개하고 있는지 여부의 질문에 대한 87.2%가 ‘숨기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는 부업이나 투잡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기본적인 온라인마케팅 교육만 받으면 할 수 있는 효율적으로 고수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직장인 투잡, 재택알바거리가 있어서 연일 주목 받고 있다.

    마케팅사단은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수강생들에게 이수를 시킨 후에 실전에 투입시켜 빠르게 수익을 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10년간의 온라인마케팅 노하우를 담은 CPA마케팅 전문 사이트 ‘디비모아’의 기술력과 최근 직장인 투잡 트렌드에 맞도록 수강생들에게 전수하고 있어 수강생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마케팅사단’의 이창규 대표는 “온라인마케팅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마케팅 종사자나 전문적인 마케팅 지식이 있는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아무리 초보자라도 마케팅사단 온라인마케팅 정규 커리큘럼만 잘 이수하면, 누구나 돈을 벌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한 번의 교육으로 이해할 수 없는 수강생들을 위해서 평생 AS제도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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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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