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데이 생리대, 식약의약품 안전처 기준 시험성적서 공개

전소영

입력 : 2017-03-23 11:42:32

시크릿데이 생리대가 소비자들의 안전한 소비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 및 시험방법으로 진행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생리대’ 및 ‘팬티라이너’, ‘오버나이트’ 등 모든 라인업 제품을 대상으로 총 9항목 성상, 색, 산 및 알칼리, 포름알데히드, 중량, 흡수량, 삼출, 강도에 적합한 제품임을 인정 받았다.

소비자 안전 중심 경영을 하고 있는 여성용품 생리대 전문브랜드 생리대는 체계적인 제품 품질 유지 및 보완, 안전성을 인정 받아 2년 연속 Korea Top Award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한국기초과학지원 연구원 방사능 검출 검사를 진행하여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과학 연구소 자극테스트에서 인체피부 적용에도 “어떠한 피부자극도 발생되지 않았다”는 최고 등급인 excellent을 획득했다.

시크릿데이 관계자는 "자사 자체 연구진들의 테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KOC 기준치의 2배 이상의 시용액을 패드에 주입한 결과 패드 밖으로 스며 나오지 않아 샘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