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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새로운 야시장 ‘타무닝야시장’, 오는 4월 개장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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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3 10:48:41

    괌의 명소인 야시장이 타무닝에 ‘타무닝야시장’으로 새로이 개장하여 매 주말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일 타무닝야시장은 타무닝의 심장으로도 알려진 그레이하운드파크 앞마당에서 매 주말 오전 6시부터 11시, 오후 5시부터 10시로 각 새벽시장과 야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야시장에 해당하는 시간에는 평일인 금요일에도 개장한다.

    괌 야시장에서는 바비큐나 소시지, 옥수수와 같은 먹을 거리와 괌 지역 특색 음식인 코코넛 주스, 망고 주스 등 열대과일 음료수를 맛볼 수 있다. 그 밖에 간단한 먹을 거리와 로컬 과일, 생선과 같은 음식 재료도 판매한다.

    먹을 거리 외에도 퍼포먼스 쇼, 중고품 판매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직접 참여하거나 구경하며 즐길 수 있다.

    타무닝의 심장은 근처의 투몬 호텔이나 타무닝 호텔에서 걸어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괌 프리미엄 아울렛 GPO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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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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