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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영어, 전화/화상영어 맞춤형 수업 가능한 ‘DIY 시스템’ 도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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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3 13:55:30

    민트영어가 전화/화상영어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DIY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수강생들에게 최고의 영어수업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한 방식의 일환으로, 민트영어 회원들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강사정보’를 참고해 수업 받길 원하는 전화/화상영어 강사를 직접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위 강사정보공개에선 해당 브랜드 강사들의 기본적인 프로필(전공 등)은 물론, 음성과 인터뷰 동영상 파일, 실제 학생들과의 수업영상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처럼 강사별 상세 정보를 낱낱이 공개 중인 이유는 고객 신뢰도의 극대화 하고 수강생들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강사를 찾아 영어공부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함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로 전화/화상영어와 같은 1:1 방식의 수업에서는 무엇보다도 원어민 강사의 실력만큼이나, 강사와 학생간의 수업스타일의 궁합도 무척이나 중요하다. 따라서 학생들은 다양한 원어민 강사와 직접 수업을 들어보고 나만의 강사를 선택해서 영어공부 효율을 끌어올리게 되며 이와 더불어 수업시간과 교재를 선택과 변경도 횟수 제한이 없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해당 브랜드의 DIY 시스템을 이용해 수업시간이나 강사를 변경하는 것은 횟수와 관계없이 무료다.

    이에 해당 시스템은 잦은 야근, 출장 등으로 인해 스케줄 조절이 늘 필요한 직장인영어회화 수강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자신의 학습스타일에 부합하는 강사를 찾는 수강생들에게도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 DIY 시스템은 회원들이 스케줄, 학습스타일 등에 따라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전화/화상영어 수업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해당 시스템은 직장인영어회화 수강생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의 니즈 충족이 가능해, 자사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트영어는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수상한 전화/화상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왕초보파닉스 등의 정규코스부터 직장인영어회화 특성화코스까지 다양한 전화 및 화상영어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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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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