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ROYCE'(로이즈)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오는 3월 27일, 생초콜릿 '스트로베리'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미 일본에서 출시한 한정판메뉴로써, 고객들이 국내 도입을 공식SNS에 바랬을 정도다.

'생초콜릿 스트로베리'는 우유와 딸기의 부드러운 맛을 담은 밀크 초콜릿에 스트로베리 리큐르와 드라이한 진을 살짝 첨가한 생초콜릿으로, 최근 같은 딸기철에 만나볼 수 있는 로이즈만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핑크색 에디션을 준비해 로맨틱한 봄 느낌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3월 27일부터 전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가 진행 될 예정이며, 새로운 디저트에 목말라하는 고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줄 깜짝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로이즈 초콜릿은 최근 신세계 백화점 동대구점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 했으며, 부산 3매장, 경기 지역 5매장, 그리고 서울 5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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