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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 중고캠핑용품점 6월 24일 ‘캠핑트렁크’ 20호점 창원점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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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8:01:59

    캠핑족이 증가하고 캠핑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서 캠핑용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캠핑용품들은 여전히 고가인데다가 한번 캠핑을 나가게 되면 필요한 물품이 많아져 선뜻 캠핑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처럼 비싼 캠핑용품의 구입이 부담된다면 중고캠핑용품 할인매장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캠핑에 조예가 있는 직원이 다양한 캠핑용품의 성능과 기능에 대해 직접 설명해줄 뿐만 아니라 시중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캠핑용품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는 전국에 지점을 늘려가고 있으며 오는 24일, 20호점인 창원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위치한 신규 지점은 80평 규모의 넓은 매장으로 텐트할인과 캠핑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캠핑트렁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고캠핑용품은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설립되어 용품의 종류가 다양하며,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구매가 보증제’를 운영하고 있어 캠핑용품 구입 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되파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점장이 캠핑전문가이자 현직 캠퍼로 구성돼 있어 중고 제품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어드바이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캠핑트렁크 남정남 대표는 “최근 전문성 낮은 모방기업이 생겨나고 있는데, 어떤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품질이 낮은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중고캠핑용품을 구매할 때는 신제품을 구매할 때보다 더욱 꼼꼼히 살펴봐야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현명하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20개 매장을 갖춘 ‘캠핑트렁크’는 KBS생생정보통, MBC경제매거진, SBS경제리포트, KBS굿모닝대한민국 등 다양한 언론에서 조명된 바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중고캠핑용품 할인매장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캠핑족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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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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