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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앤토리교육센터, 다중지능이론 이용한 맞춤 교육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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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16 16:46:03

    올해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됨에 따라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에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교육을 통한 창의 인재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교육심리학 이론중에 '다중지능'이 초등학교 교육계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다중지능이론은 1983년 하워드 가드너에 의해 등장한 것으로 인간의 지적 역량이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다고 설명하는 교육심리학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언어, 음악, 논리수학, 공간, 신체운동, 인간친화, 자기성찰, 자연친화라는 독립된 8개의 지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처럼 각자가 가진 지능과 그 조합에 따라 다양한 재능이 발현되고, 이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영재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지능을 파악하고 교육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초등학교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이러한 각 분야의 융합의 인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기관, 아이들이 모두 혼돈을 겪고 있는 2015초등학교 교육개정 이 전부터 키즈앤토리교육센터에서는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학원이다.

    키즈앤토리교육센터측에 따르면, 해당 학원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다중지능이론에 입각한 유아들에게 필요한 여러 영역을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기초한글과 사고력수학, 모양한자, 유아체육 등 유아학습지로 유명한 출판사인 기탄사고력교실과 가맹,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놀이식 수업으로 흥미 위주의 수업을 한다.

    또한 아동 언어교육에 필수인 중국어 수업을 원어민과 동요, 첸트 형식으로 재미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언어흡수력이 좋은 유아동들은 모국어와 별개의 언어로 즐거운 아웃풋을 낼 수 있다.

    키즈앤토리교육센터 측은 "최근 대한민국 교육은 선행위주의 학습을 시키는 교육학원이 다수이다 보니 유아시기부터 공부에 흥미를 잃고 더불어 장기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기주도학습의 길과도 멀어지고 있다"며 흥미와 재미위주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유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교육 커리큘럼에 접목해 실제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되는 창의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에 대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강압적인 교육이 아닌 놀이와 경험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주도하는 수업으로 참여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즈앤토리교육센터의 커리큘럼과 교육신청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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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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