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기간이 끝나고 토익 준비를 새롭게 시작하거나 다시 준비하려는 대학생들의 열기가 뜨겁다. LC, RC 각각 100문제씩 총 200문제로 이루어진 토익 시험은 990이 만점으로, 대학 졸업이나 취업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수강생들의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경성대/부경대 토익학원 파고다 대연학원의 대표팀 올킬토익은 5월 개강부터 강의 레벨을 변경 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700+ 목표반 레벨은 기존대로 진행되는 반면 좀 더 문제풀이 비중이 높은 800+ 목표반을 새롭게 진행할 계획이다. 대연파고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변화의 목적은 올킬토익 강사들에게 높은 레벨의 수업까지 듣고 싶어하는 수강생들의 욕구 충족을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올킬토익은 파고다 대연학원에서 수년간 대표강사로 손꼽혀온 팀이다. 뛰어난 강의력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단기간에 높은 점수를 올려주는 것으로 평판이 높다. 특히, 정규 수업뿐 아니라 방대한 자료 및 수업 동영상 제공, 매월 정기시험 전 D-1 특강 진행 등 수강생들이 만족하는 혜택들이 많아 더욱 인기다.

RC Cruise 박 강사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답게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수업 진행이 인기비결이다. 특히 주입식, 암기식 토익에 지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캐나다 영주권자인 LC Maya 리 강사는 미국식, 호주식, 영국식 등 모든 발음에 능통한 실력자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남다른 음성으로 매일매일 수강생들에게 핵심 단어 캐치를 통한 듣기 문제 풀이 비법을 전해주고 있다.

파고다 대연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5월 등록이 이미 시작하여 조기 마감이 우려되므로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올킬토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고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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