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미세먼지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렇게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을 쓴다면 불난데 기름 붓는 것과 다름없다. 이럴 때일수록 무너진 피부 장벽을 세우고 피부의 겉과 속을 케어해 주는 고농축 크림이 필요하다. 

편강한방피부과학연구소 편강율이 이번에 신제품 아토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영양 및 피부보호 기능을 강화한 크림제품으로, 피부장벽 보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세라마이드 성분을 첨가했다.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파라벤 6종, 광물성 오일 등 50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50 FREE’를 자랑한다. 

또한, 아토크림을 포함한 편강율 아토라인 전 제품은 화장품 정제수 대신 피부 건조함에 좋은 한방제제인 금은화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편강율 관계자는 “봄철 미세먼지, 과도한 클렌징, 영양 부족 등 수많은 요인으로 인해 망가진 피부밸런스를 제때 잡지 못하면 메마르고 갈라진 피부가 되기 쉽다. 피부가 뒤집혔을 때 빠르게 해결해줄 아토크림이라면 피부 골든타임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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