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코스메틱 브랜드 'SKKC', 더마필리아 런칭

전소영

입력 : 2017-03-24 16:57:33

화장품 제조업체 더마밀 연구소(대표 김홍섭)와 성균관대학교가 성균관코스메틱 브랜드 SKKC를 런칭, ‘더마필리아’ 상품을 첫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마필리아는 미백, 리프팅, 보습, 톤업을 위해 만들어진 화장품으로, 피부의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올인원 크림이다.

더마필리아의 주 성분인 펩타이드는 1000ppm이나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의 처짐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 파리 세계피부과학회 연구결과에 의하면 펩타이드는 레티놀이나 비타민C보다 주름개선 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되어있다.

더마필리아의 공동개발자인 포토그래퍼 안소현 작가는 “더마필리아는 저의 철학과 더마밀 연구소의 기술이 만나 자체 개발된 코스메틱 제품”이라며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늙어서도 피부한테 미안하지 않게'라는 슬로건으로 피부 건강을 위한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마필리아는 자극적이지 않고, 모든 피부에 잘 맞는 크림으로 소비자들에게 착한크림, 아예크림, 신부크림, 사진빨크림 등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균관코스메틱의 대표자 선임 김홍섭 대표는 “가격이나 품질에 타협하지 않는 정직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고 제품의 원료와 성질을 더욱 좋게 만드는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마필리아는 온라인몰인 SKKC 브랜드몰을 통해 유통 판매 되고 있다. 성균관코스메틱 SKKC 온라인몰의 정규 오픈일은 오는 3월 30일(목)이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선착순 2017명에게 SKKC 정품 화장품 무료 제공 및 회원가입과 동시에 바로 쓸 수 있는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예단침구류 전문기업 규수방측과 콜라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