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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제7회 로맨틱 그랑서울' 싱글직장인 미팅행사 3월11일 개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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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4 15:07:34

    GS건설은 오는 3월 11일 25-35세 미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팅 이벤트 '제7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 이다.
     
    ‘제7회 로맨틱 그랑서울’은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에게 자격이 주어지고, 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된 음식점과 디저트카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이성과 미팅을 할 수 있다.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된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번 로맨틱 그랑서울 이벤트는 이미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알려져 있어 매회 모든 행사가 조기에 매진되었고 최근에는 실제 결혼을 약속한 커플이 나오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 김동삼 부장은 "7번째 행사가 진행되면서 그랑서울 몰도 덩달아 큰 홍보효과를 얻고 있고, 주말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오피스 워커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새미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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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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