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예단, 한복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카테고리를 담고 있어 종로의 혼수백화점으로 불리는 효성주얼리시티 내에 자리하고 있는 결혼예물 전문 매장 ‘일리아스 주얼리’에서 결혼 극성수기를 맞아 박람회 형태로 진행하는 예물초대전을 개최하고 1캐럿다이아반지, 결혼반지 등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종로 인의동에 위치한 ‘일리아스 주얼리’는 다이아몬드, 예물 전문 샵과 자체 생산라인이 구축된 예물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결혼예물 전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해 가격 거품을 제거하는 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아울러 주얼리 디자인에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위하여 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도 주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리아스 주얼리’의 관계자는 “최근 스몰웨딩이 추세이긴 하지만 예물 같은 경우는 일회성이 아닌 재산적인 가치가 높기 때문에 구성을 줄이더라도 메인 예물인 1캐럿다이아반지, 결혼반지, 예물커플링 등을 품질 높은 제품으로 선택하려는 예비부부가 여전히 많다."라며 "이에 간결한 구성을 추구하는 고객과 보다 풍성한 구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구성부터 디자인, 다이아몬드의 중량까지 다양하게 개발하여 제작하고 있다.”고 최근의 예물 트렌드와 ‘일리아스 주얼리’의 제품 구성을 설명했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예물초대전 행사 내용에 예물 1:1 컨설팅을 추가하여 정해진 예산과 취향에 가장 가까운 결혼예물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일리아스 주얼리’는 효성주얼리시티 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예물초대전을 통해 1캐럿다이아반지, 결혼반지, 예물커플링, 다이아몬드세트 등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또한, 예약을 통해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3부다이아몬드 증정, 순금3돈 특가 제공, 14k귀걸이‧목걸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리아스 주얼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전화문의 등을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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