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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주얼리시티 ‘일리아스’ 결혼반지·커플링 1:1 컨설팅 서비스 제공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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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0 18:35:13

    2017년 새해가 밝고 더불어 결혼 성수기를 맞아 종로예물 업계의 표정이 밝다. 그 중에서도 다양한 결혼예물 매장과 한복, 침구 등의 혼수 관련 매장들이 입점해있는 효성주얼리시티는 예비부부와 혼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트렌드를 뛰어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스몰웨딩과 셀프웨딩 때문에 종로예물 업계의 봄이 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제기되었지만 효성주얼리시티는 그런 전망이 무색하도록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효성주얼리시티 내에 자리하고 있는 30년 전통의 ‘일리아스 주얼리’를 찾은 예비신부 박혜인(27) 씨는 “스몰웨딩 까지는 아니지만 허례허식은 생략할 생각이다. 하지만 결혼반지나 예물커플링 정도는 값어치 있는 퀄리티 높은 제품을 맞추고 싶다. 결혼준비 하다보면 단 한순간을 위해서 돈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반지나 웨딩커플링은 20년, 30년, 시간이 흘러도 가지고 있을 거니까 더 신경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형태와 규모를 줄이는 대신 양질의 결혼반지나 예물커플링을 선호하는 실속 있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효성주얼리시티 일리아스에서 1:1 예물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에 맞추어 가장 질 좋은 결혼예물을 맞출 수 있는 전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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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매장에서 직영공방을 운영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는 것. 결혼예물 역시 유통단계가 많아지면 가격에 거품이 발생한다. 유통단계로 인해 발생하는 가격은 품질과 무관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공방이 있는 매장을 방문하면 소비자에게 돌아오는 이익이 크다.

    이와함께 매장에 소속된 주얼리 디자이너와 공인 감정사가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고급스러우면서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위해 수준 높은 디자이너의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다.

    효성주얼리시티의 일리아스는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예물초대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예산과 취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1:1 예물컨설팅을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1:1 컨설팅은 예물초대전에 참가 신청을 하고 방문하는 모든 예비부부에게 제공되며 그 외에도 3부다이아몬드, 14k귀걸이‧목걸이, 어머니 진주반지 등을 구매 금액 별로 차등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일리아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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