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국제비서과, 한국관광대 내 취업률 1위 달성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1-12 16:26:30

    한국관광대학교 국제비서과가 교내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2012년 설립된 국제비서과는 첫 졸업생의 취업률이 78.8%로, 전국 2년제 비서 관련학과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취업률 86.2%로 교내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취업역량강화, 현장실무능력향상, 창의적 리더십 교육을 발전전략으로 내건 한국관광대학교 국제비서과는 입학과 동시에 전담교수가 학생 맞춤형 취업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국제비서과는 ▲전공 자격증 취득 지원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유학프로그램’ ▲‘HOST인재매칭’을 통한 대기업 비서 및 일반사무직으로의 취업약정 프로그램 ▲재학생 전원 가족회사 중심의 현장실습 ▲개인 맞춤형 컨설팅과 모의면접을 지원하는 ‘취업역량강화캠프’ ▲현직비서, 동문, 재학생 선후배 ‘멘토링’과 산업체인사 특강 ▲희망 기업체 탐방과 현장체험 프로그램 ▲‘엘리트비서’ 전공동아리 및 자유학기제 봉사동아리 ‘국비마중물’ 등 NCS기반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재학생들은 최첨단 사무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비서실습실’과 ‘사무행정실습실’에서 현장실무위주의 NCS기반 수업을 통해 바른 인성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전문비서를 꿈꾸고 있다. 

    한편 2017년 1월 13일(금)까지 정시1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총 124명을 모집, 면접학과와 비면접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정시 1차 모집의 면접학과 면접 반영 비율은 47.1%”라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수험생들은 학과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6961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