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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담 백간장, 흑간장 동남아 싱가포르와 호치민에서도 호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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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06 16:02:53

    YMF는 맛과 정성을 담아 새롭게 출시한 YMF 더담의 백간장, 흑간장이 2016년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사업 수출 상담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고 6일 밝혔다.

    더담은 한국 교민을 상대로 하는 super market 체인부터 현지인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 
    BtoB 관련 사업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담의 우수한 제품군을 알렸다.

    특히 일식이 발달한 싱가포르의 최근 건강과 맛에 대한 새로운 flavor를 찾고 있는 고객 니즈에 발 맞춰, 더담의 백간장, 흑간장의 깔끔한 맛과 풍부한 맛이 현지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YMF 측은 "fish sauce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유통되는 나라인 베트남의 바이어들은 한국에서 60년 전통을 가지고 품질이 우수한 브랜드인 더담의 앳젓 제품군이 현지 시장에서 가격대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는 호응을 보여 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 대기업 브랜드 위주의 시장이 아닌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소기업 앳젓명가 YMF더담이 큰 호응을 얻은 것은 그만큼 새로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슈임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YMF는 더담 액젓 및 백간장, 흑간장을 통해 총 20만 달러 이상의 제품 상담을 실시하였으며, 3~4만 달러 정도의 단기 매출이 발생 하는 등의 성과를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의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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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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