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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명품관, 예물투어에 나선 예비부부 위한 ‘다이아 예물세트’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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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0-25 11:17:51

    30년 전통의 종로예물샵 ‘종로명품관’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이아 결혼예물세트’를 출시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30주년 기념 특별이벤트로 선보이는 이번 ‘다이아 결혼예물세트’는 3부 다이아몬드 신부반지, 1부 다이아몬드 목걸이, 1부 다이아몬드가 2개 포함된 귀걸이 한 쌍으로 총 4개의 다이아몬드가 포함되어 있어 알찬 구성이라는 것.

    해당 다이아몬드 예물세트는 남녀 커플링을 포함해 현재 149만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디자인까지 선보이고 있어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종로명품관 측은 “최근 실속 있는 웨딩문화가 확산되면서 결혼식이나 결혼 예물, 혼수에서도 불필요한 지출은 줄이고 현명하게 준비하려는 예비 부부들이 증가했다”며, “이에 가을 결혼 성수기를 맞아 종로예물투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세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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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예물세트를 보기 위해 종로예물투어에 나선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었으며, 이에 ‘종로명품관’에서는 현재 샵 방문예약 고객 모두에게 원석팔찌를 제공함과 더불어 해당 세트 계약자들에게 진주목걸이와 진주귀걸이 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명품관’은 30년 동안 종로예물도매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종로예물샵으로 직접 공장제작 시스템으로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아울러 친절한 상담과 즉시 착용이 가능해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이번 다이아 결혼예물세트’의 자세한 샘플사진 및 방문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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