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 전통의 브리티시 브랜드 ‘골라클래식’이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

골라클래식은 브랜드네트웍스를 통해 2016년 SS 시즌부터 국내에 유통되기 시작한 브리티시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슈즈 편집 매장 더쉘프를 통해 처음 골라클래식을 국내에 소개한 브랜드네트웍스는 "다양한 유러피언 헤리티지 브랜드 중 골라클래식은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장 내 핵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대표 상품인 ‘코스터’ 와 ‘해리어’는 트렌드세터들이 주목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골라클래식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 1년도 안된 현시점에서 슈즈 편집매장인 레스모아, 에이비씨마트의 러브콜을 받는 등 110년 전통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국내 1호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리티시헤리티지 감성의 다양한 스니커즈를 직접 신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사진제공 =  골라클래식 >

골라클래식 국내 1호점은 8월 29일 롯데백화점 명동점 7층에 오픈된다. 오픈을 기념해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선착순 구매자 110명에게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1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GOLA 가방을 증정하며 전 구매고객에게 GOLA 아대를 선물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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