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시간을 달려서”로 화려하게 컴백, 인기를 끌면서 데뷔 초 출연했던 리얼 버라이어티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스카이펫파크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방영중인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들이 견주 대신 반려견을 돌봐주는 ‘펫시터’로 나서 반려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교감을 나누는 내용이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언니 팀’,’동생 팀’으로 나눠져 매회 새로운 반려견과 하루를 보내고 인터넷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직접 교감을 나누는 등 화제가 됐다.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멤버들은 반려동물 펫시터로 나서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반려견 유치원에 방문해 펫시터로서 갖춰야 할 행동수칙 등을 교육받았다.

한편 ‘시간을 달려서’를 통해 컴백한 여자친구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중국과 일본의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 등극이 기대되고 있다.

▲ 스카이펫파크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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