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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트로 "에어컨 바람, 건선 증상 더 심해질 수 있어…보습관리 집중해야"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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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2 08:26:00

    피부에 건조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건선은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습한 여름철에도 건선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실내에 가동되는 에어컨 바람이 건선피부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건선은 표피세포의 증식이 과다하게 발생하면서 은백색의 각질이나 비듬, 딱지가 생기는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을 말한다. 난치성 피부질환 중에서 치료가 가장 어렵고 재발이 잦아 완치가 힘든 피부질환이다.

    이러한 건선피부는 평소 보습관리를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선풍기나 에어컨은 피부에 수분을 손실시켜 가려운 증상을 심하게 한다. 또한 실내외 온도차가 클 경우 피부가 약해지고 민감해지기 때문에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흡연이나 음주, 피로는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배제하는 것이 좋다.

    당김없이 촉촉한 피부를 위해선 약산성 세안제가 건선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와 유사한 산도인 약산성은 피부에 자극이 적고 세안 후에도 피부보호막이 유지되어 당김이 적다.

    약산성 폼클렌징인 ‘아토트로 페이스워시’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함유해 미세거품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하며 10가지 식물성 오일이 건선피부를 수분감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외품으로 연약한 피부에 피부를 진정시키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천연 보습오일인 낙화생유가 함유되어 건조함을 방지해준다.

    얼굴 외의 피부질환에도 약산성 바디워시가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 바디워시인 ‘아토트로 바디워시’는 페이스워시와 마찬가지로 낙화생유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마이크로 폴리머 캡슐 시스템으로 사용 시 소프트 폴리머에서 오일이 분출되어 샤워 후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건선피부 증상에 도움을 주는 ‘아토트로’는 서울시 소비자만족도 1위를 2년 연속 차지, 중앙일보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랭키닷컴 8년 연속 1위 기능성화장품 쇼핑몰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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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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