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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시대, 창업 지원을 위한 ‘V4Y청춘강연’ 열려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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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18 15:06:23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아낌없는 조언과 실제 성공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16 VOICES FOR YOUNG TALK & SODA 청춘강연’(이하 V4Y) 이 8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강대학교 소강당(성이냐시오관)에서 열린다.

    청년 실업 15%시대 속에 또 다른 취업의 방안으로 창업이 떠오르는 요즘, 해당 강연을 통해서는 성공한 선배 CEO들이 대학생, 창업동아리, 청년사업가를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올해의 V4Y는 ‘창업, 그 용기와 가능성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멘토로는 V4Y Club의 멤버인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대표, 서강대학교 이희성 부총장, 모든커뮤니케이션 이경란 대표, 와이더플래닛 구교식 대표,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대표, 파운트 김영빈 대표,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 FRJ 성창식 대표, 웅진 이재진 대표, 유닉스전자 이한조 대표, 세중코리아 김학권 대표, 코스모진여행사 정명진 대표 등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청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5개 세션에서 V4Y Club CEO들의 강연이 진행되며 허심탄회하게 창업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 시작 전 미리 접수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을 듣는 QnA도 진행된다.

    V4Y Club 김영세 회장은 “V4Y Club 멤버들의 성공과 실패 스토리를 나눔으로써 미래를 만들어가는 청춘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앞으로 V4Y가 그 뜻처럼 청춘들에게 힘을 주는 커다란 목소리를 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V4Y 청춘강연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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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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