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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닭의 상징 '태슬&퍼' 포인트 아이템 열전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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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05 06:21:05

    2017년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닭을 상징하는 '태슬'과 '퍼'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태슬 슬립온, 퍼코트, 폼폼이와 함께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들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패션인들의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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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클립(CLLIB)/ 화보-씨(SI) / 가방,몬스터참-체사레 파치오티 / 귀걸이-믹스엑스믹스
    (사진 출처 - 클립(CLLIB))


    ■ '퍼코트'로 스타일과 보온을 동시에!

    칼라와 코트 주머니에 퍼 디테일이 가미된 퍼코트는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여성미를 어필한다. 부드러운 연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하는 ‘씨(SI)’ 퍼코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하늘색 컬러의 니트, 하얀 와이드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페미닌룩이 완성된다.


    ■ '블랙 미니백+몬스터 참'의 완벽한 조화

    모노톤의 패션이 주를 이루는 요즘 은근하게 포인트를 더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몬스터 참을 활용해보자.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에 유니크한 컬러 퍼가 돋보이는 체사레 파치오티 몬스터 참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백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특히, 퍼 컬러에 따라 발랄함부터 우아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 '태슬 슬립온'으로 스타일링 포인트!

    캐주얼한 스타일에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싶은 이에겐 태슬 슬립온이 제격이다.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아이보리 컬러에 레드, 블랙 조합의 태슬 장식이 더해진 클립(CLLIB) 태슬 슬립온은 무심한 듯 트렌디한 멋을 살리는 아이템. 더불어 남녀 공용 제품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이 데일리 아이템으로는 물론 커플템으로도 좋다.


    ■ '태슬 귀걸이'로 허전한 귀에 생기를~

    수술 아이템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귀걸이를 추천한다. 진주와 골드, 그린 컬러의 수술 장식 조화가 멋스럽게 어우러진 믹스엑스믹스 귀걸이는 밝고 화사한 무드를 선사한다. 또한 태슬 길이를 짧게 디자인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때 좀 더 센스있게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블랙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선명한 그린 컬러의 귀걸이를 돋보이게 하는 것이 요령.


    클립(CLLIB) 관계자는 “2017 정유년을 맞아 닭을 상징하는 다양한 퍼, 태슬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퍼, 태슬 아이템은 과하지 않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니 신발, 귀걸이 같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하는 것이 요령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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