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트렉스타, 보온성 강화한 프리미엄 발수다운자켓 ‘제이먼’ 출시


  • 이현석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12-30 16:51:27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눈과 비에 강한 신개념 드라이다운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드라이다운 시리즈는 수분을 튕겨내는 발수기능에 탁월한 '나노 필 파워 코팅'을 적용해 비와 눈이 잦은 국내 날씨에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2016년 12월은 평균 강수량의 4~10배가 넘는 최대 100mm이상의 눈과 비가 쏟아지면서 추위와 폭우, 폭설에 강한 발수다운재킷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트렉스타의 프리미엄 발수다운자켓 ‘제이먼’과 ‘데이즈’ 등은 일반적인 다운자켓이 가진 수분에 취약한 단점과 세탁 후의 보온성 감소를 보완했다. 자켓의 충전재는 전문 산악인들을 위한 제품이나 침낭 등에 주로 활용되는 충전재로 눈과 비, 땀에 젖거나 뭉치지 않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 ‘제이먼’은 방풍성이 우수한 원단과 발열안감을 사용했고 가슴포켓에 섬세한 방수지퍼 처리로 장시간의 외출에도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기존의 전문가, 마니아용 아웃도어 스타일의 디자인에서 탈피한 트렉스타의 발수다운 자켓은 일상생활에도 착용이 편안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 ©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6469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