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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핏,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페이즈’ 발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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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07 18:57:48

    미스핏이 아날로그 시계의 디자인과 스마트 워치의 기능성이 합쳐진 미스핏 페이즈 하이브리드 스마트 워치를 발표했다. 클래식함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최신 연결 시스템을 가진 미스핏 페이즈는 향상된 웨어러블 기술과 매끈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미스핏 페이즈는 5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대는 20만 원대부터 이며 2017년 봄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스핏의 디자인을 강조한 웨어러블 제품들 중 가장 최신 버전의 미스핏 페이즈는 3축 가속도계와 미스핏의 철저하게 증명된 알고리즘과 과학적 자료들을 이용하여 활동과 취침 측정이 가능하다.

    눈에 띄는 미스핏 페이즈는 걸음 수, 거리, 칼로리, 얕은 또는 깊은 숙면 상태를 자동으로 기록하며, 시계 바늘과 컬러 디스플레이, 진동 등을 이용한 문자 메시지, 전화, 알림, 활동 진행 상황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페이즈를 통한 음악 조절, 셀카 기능, 프레젠테이션 클릭 기능 또는 터치 버튼을 이용하여 다양한 스마트 홈 기기를 작동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배터리 수명은 6개월, 50m 가능한 방수 기능, 모듈식 디자인으로 쉽게 개인 맞춤화가 가능하다.

    미스핏 페이즈는 스테인리스 스틸에 강력한 새틴 알루미늄 보호판으로 만들어졌다. 러그와 이어지는 미스핏 스트랩은 어떤 20mm 얇은 밴드와도 호환이 가능해서 무한한 스타일을 가능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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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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