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품이 된 헤드셋. 삼성전자의 신제품 SHS-L500

 

요즘 TV 드라마를 보자면 하나같이 재미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같은 날 다른 방송사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다음날 인터넷으로 내려 받아 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직장에서 대놓고 내려 받은 드라마를 시청했다가는 그날로 시말서 감이 되고 말 것이다.

 

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헤드셋이다. 헤드셋은 단순히 사운드를 듣는 제품이 아닌 업무 중 음성통화는 물론 어학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고사양 게임을 할 때도 헤드셋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헤드셋이 필수품이 아닌 부속품이라는 생각에 일 만원도 안되는 저가의 제품을 무턱대고 구매했다가는 기대한 음질은 물론 착용감도 떨어지기 일쑤다. 헤드셋을 고를 때는 착용감과 음질, 가격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PC 주변기기를 선보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새롭게 헤드셋 제품을 내놓았다. 삼성전자 SHS-L500 헤드셋은 음악과 동영상을 즐기는데 부족함 없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쓸 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안성맞춤!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인 SHS-L500 헤드셋은 전체적인 화이트에 블랙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살렸다. 헤드셋 유닛을 접고, 펴고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보관은 물론 이동도 용이하도록 했다.

 

90도 회전방식의 유닛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며, 이어패드와 헤어밴드 부분에 고급 재질의 가죽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50mm 사이즈의 제법 큼직한 유닛은 생생한 스테레오 음향을 출력할 뿐 아니라 소리가 밖으로 새나가는 것을 최소화해 영화, 음악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삼성전자 SHS-L500 헤드셋은 누구나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머리의 크기에 관계없이 쓸 수 있다. 이어패드는 조절이 가능하도록 해 머리가 크거나 작아도 걱정 없이 삼성전자 SHS-L500 헤드셋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체형 마이크로 화상 대화, 인터넷 학습 환경은 물론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 왼쪽 유닛 측면부에 마이크를 장착해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뒤로 살짝 밀어두고, 사용할 때 앞쪽으로 당겨쓰면 된다. 이렇듯 슬라이딩 방식의 마이크는 편의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슬라이딩 방식의 마이크는 물론 케이블 중간쯤에 볼륨조절과 음소거 기능이 가능한 리모컨을 따로 장착했다. 리모컨에는 마이크의 사용 상태는 물론 볼륨 조절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데스크톱PC에서 사운드를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끌어내기 위해서는 전면부보다 후면부의 연결 포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책상 아래 놓고 쓰는 데스크톱 PC를 생각한다면 헤드셋의 케이블 길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전자 SHS-L500 헤드셋은 2.8m로 비교적 길다고 할 수 있다. 헤드셋 본체의 1.5m와 젠더를 이용해 1.3m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4극 스테레오 케이블을 적용해 각종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고성능 유닛으로 생생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겨라!

 

혼자서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고자 할 때 주위 사람들에게 방해 받지 않으면서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보고 싶을 때는 작은 이어폰 대신 귀를 덮는 큼지막한 헤드셋을 찾게 된다.

 

소리가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안쪽으로 소리를 모아 다채널 스피커에서 느껴봄직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시켜주는 착용감을 갖춘 제품이라 편안한 청음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서 내놓은 SHS-L500 헤드셋은 고성능 유닛을 채용해 생생한 스테레오 음향을 출력하며,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폰을 통해 음성 통화 시에도 노이즈를 최소화 시킨 제품이다.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어우러져 세련미가 돋보이며, 평소 보관할 때나 이동할 때는 양쪽 유닛을 안쪽으로 접어 보관하면 된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삼성 SHS-L500 헤드셋은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다.

베타뉴스 콘텐츠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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