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3-15 16:30:27
5월 공모,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 진행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한국타이어가 틔움버스 사업 시동을 건다.
한국타이어는 ‘틔움버스’ 일반지원 5월 공모를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 45인승 버스(버스 기사 포함)와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모든 운행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4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심사 기준과 선정 발표 등 자세한 사항도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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