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호주로부터 시작된 틴팅전문브랜드 틴트어카코리아(이하 틴트어카)와 독일 프리미엄 카케어 전문 브랜드 소낙스는 5월 15일(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소낙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부가가치 창출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원 스톱 서비스(one stop service)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틴트어카와 소낙스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조사한 ‘2017년 3월 자동차서비스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4위(소낙스)와 8위(틴트어카)를 기록한 바 있다.

틴트어카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소비자들은 기존에 제공되지 못했던 프리미엄 틴팅(썬팅)과 프리미엄 세차 또는 유리막코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 받을 수 있게 되며, 카드사 및 캐피탈사와의 제휴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패키지상품을 개발하여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량관리에 있어 비용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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